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7회 (문단 편집) === [[Destiny's Child]] - [[Say My Name(Destiny's Child)|Say My Name]] (5명) === [[파일:external/scontent-icn1-1.xx.fbcdn.net/12513684_246432352359429_6887833582104994151_o.jpg]] ||<:>'''팀명:내.이.불''' ||<:>'''이름''' ||<:>'''득표수''' ||<:>'''팀내순위''' ||<:>'''영상''' || ||<:>메인댄서 ||<(>임나영(L, C)||<)>''' ''192'' ''' ||<)>2위 ||<:>[[http://tvcast.naver.com/v/769708/|직캠]] || ||<:>서브댄서 ||<(>강미나(☆) ||<)>269 ||<)>1위 ||<:>[[http://tvcast.naver.com/v/769706/|직캠]] || ||<:>서브댄서 ||<(>강시원 ||<)>''' ''44'' ''' ||<)>3위 ||<:>[[http://tvcast.naver.com/v/769680/|직캠]] || ||<:>서브댄서 ||<(>김시현 ||<)>''' ''42'' ''' ||<)>4위 ||<:>[[http://tvcast.naver.com/v/769683/|직캠]] || ||<:>서브댄서 ||<(>이윤서 ||<)>''' ''26'' ''' ||<)>5위 ||<:>[[http://tvcast.naver.com/v/769707/|직캠]] || * 리더 : L / 센터 : C / 조1위 : ☆ / 득표수 합계 : 573 * 강미나를 제외한 멤버의 득표수는 가정치로 적용 되었으니 참고하자. [[프로듀스 101/7회#s-6|Say my name 득표수 가정치]] [[http://tvcast.naver.com/v/774501/|Destiny's Child ♬SAY MY NAME @포지션 평가(DANCE) 영상보기]] 일단 계획표부터 짜는 임나영.[* 이때 확인된 건, 첫날은 일요일로 안무를 대충 짜야 하고 다음날인 월요일에 트레이너 수업을 받는다고 것이다. 그리고 한 주 후인 다음주 일요일이 본 공연 하는 날이다.] 이때 강시원은 "항상 표정이 없으시고, 역시 스톤 나영"이라고 하였다. 이어 센터하고 싶은 사람을 물어봤을 때 손을 든 김시현과 이윤서. 하지만 지난 공연에서 임나영과 같은 팀을 했던 강시원은 임나영, 강미나를 추천했다. 강미나는 노래와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 자신은 어울리지 않으니 임나영이 좋겠다면서 추천했다. 강시원은 지난 무대에서 임나영이 센터감인데도 자신(하위권)을 센터를 계속 서주게 했다고 임나영을 믿고 따른다고 했다. 그래서 결국 임나영이 센터가 되었다. 이때부터 논란의 장면이 시작된다. 김시현은 "나영 언니와 미나 언니는 순위가 높잖아요. 저 같은 애들을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라는 속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김시현은 계속하여 센터를 하고 싶다거나 센터 선정이 잘 된 건지 모르겠다는 속마음 인터뷰를 하였다. 상대적으로 순위가 높은 임나영 ~~하지만 임나영의 경우 1차투표 순위는 24위이므로 그렇게 높은 순위라고는 할 수 없었다~~ 과 강미나가 오히려 더 많은 파트를 가져가는 것에 대하여 탈락 위기에 처한 김시현, 이윤서는 자기 분량에 대한 작은 불만을 가지게 된다. 결국 임나영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이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막내였던 이윤서는 자기 분량(센터 3초)에 대해 수정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이걸 듣고 있던 강미나는 리더 임나영이 밤새 안무를 짜온 것은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 거라고 일단 불만을 잠재웠다. 그러나 "저 같으면, 제가 리더였으면 카메라고 뭐고 애들 앞에서 다 화냈을 거예요."라며 속마음도 비추었다. 그러나 불만이 계속 나오자 리더 임나영에게 현재 멤버들의 불만을 알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 7회의 최대 논란이 되는 장면이지만 오디오가 거의 들리지 않고 자막이 안 나와 정확히 서로 무슨 말을 주고 받는지 정확히 알기 힘들었다. 게다가 논란의 핵심인 강미나가 임나영에게 멤버들의 불만을 알리는 장면은 내용을 싹둑 잘라버려 중간에서 조정을 하였는지, 아니면 왜곡하여 불을 붙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실제로 관련 게시판에서는 이 부분은 강미나가 어떤 의도로 말했을 것이라고 단정하여 전개하는 글이 많다.] 임나영은 "잠깐만 모여봐. (이후 한동안 전혀 안 들림)"라고 하여 주목 시킨 후 불만을 일단 차분히 들어주고,[* 이때 김시현은 강미나와 임나영은 순위가 높지만, 우리는 낮으니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때만 해도 임나영은 안정권이 아니라 애매한 순위여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541562|시청자의 공감]]을 받지 못하였다.] 가르쳐 준 것을 일단 잘해놓고 말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강미나는 임나영이 혼자 책임지려고 해서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리고 강미나는 개별 인터뷰에서 이런 조원들의 행동에 대해 "애들이 어리다고 생각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시현이는 저랑 동갑인데 생각이 어리단 말이에요." 라고 평가를 하였다. 김시현은 "미나는 걱정이 없을 것 같은데 좀 배려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너무 불안해가지고..." 라고 말하였다. 김시현의 상황을 고려해 발언을 풀이해보면, 본인은 방송 전체 내내 분량이 거의 없었고, 리더 임나영은 1차 평가에서 24위였지만 순위 발표 직후 순위 상승이 예상되는 분위기였고, 강미나는 1차 평가 순위에서 5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배려를 해주면 조원 전부 35위 안에 들어서 2차 평가를 통과할 수 있지 않냐는 의미였다. 강미나의 생각이 어리다는 발언은 방송 후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리더가 고생해서 만든 안무를 따르자는 의견도, 하위권인 자신들을 배려해달라는 의견도 서로 이해할 부분이 있어서 한쪽만 잘못했다는 평가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김시현도 안무코치 가희에게 찾아가 안무의 일부 수정을 요구하였던 것이 가희의 발언으로 알려졌다. 코치의 권위에 기대어 보려는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엄한 비판을 받았다. 또 서바이벌에서 배려를 요구하는 것은 옳은 언행이 아니었다. 김시현은 "미나가 뒤로 가는 파트가 없고, 저랑 시원 언니랑 윤서는 맨날 끝에만 세우고 있고, 미나랑 나영 언니만 돋보이는 것 같아요."라는 속마음 인터뷰를 하였는데 연습 동작은 정말 그러했다. 일단 김시현의 태도는 둘째 치고 임나영이 짜온 대형 자체가 둘은 앞쪽, 셋은 시종 일관 뒤쪽에만 위치해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또한 김시현이 조명 받을 수 있는 센터 분량 10초조차 대각선 대형이라 센터로 볼 지 애매하였고, 심지어 그 중 반 정도는 뒤돌아 안무하도록 짜여 있었다. ~~어느 정도 빡칠 만 하다는 건 시청자도 이해해 주었다~~ 이후 김시현의 의견은 결국 최종 무대에서 안무 방향을 바꾼 것이 확인되면서 수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센터 분량 때 뒤돌아 있게 만드는 다소 황당한 안무는 수정되어 혼자 정면을 보게 하여 주목 받을 기회를 주었다. 즉 김시현의 어필이 통한 것이었다. 이때문에 군대 가서 '참으면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윤일병]] 못 참으면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김병장]]'이라는 말과 운율을 맞추어 ''''참으면 [[윤채경/프로듀스 101|윤채경]] 못 참으면 [[시현(EVERGLOW)|김시현]]''''이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었다. 무대에서 장근석이 "사실 프로듀스 101에서 가장 큐트한 이미지에 귀여움의 상징이었던 젤리피쉬의 강미나 연습생이 댄스 포지션으로 이 곡을 선택한 이유가 뭔가요?" ~~강미나 연습생 앞에 수식어가 좀 긴 것 같다. 기분 탓이겠지~~ 라고 묻자 "제가 사실 원래 노래 <양화대교>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면 젤리피쉬가 자꾸 뭉치게 되는 거여서 저 혼자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라고 대답한다. 중간에 대기실로 화면이 전환되어 김세정이 "야! 안 오길 잘했어! 오지마 오지마"라며 폭소한다. 김나영이 박수 치면서 좋아하는 것은 덤. 다만 주변에 있던 연습생들의 표정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547665|영 좋지 못하였다.]][* 여담으로 이 글은 하루 만에 추천수 600회로 여태까지 프로듀스 101 문서에서 참조한 글 중 최고 수준의 추천을 받았다. 하루 뒤에 다른 아이디가 똑같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561138|글]]을 올렸는데 또 500회 이상의 경이적인 추천을 받았다. 적어도 프갤에서는 가장 공감받던 글로 보인다.] 임나영은 "저희는 파워풀한 댄스와 섹시가 겸비되어 있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일 것 같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하였다. 본 공연에서 화려하면서도 섹시함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임나영은 직캠 선공개 때 이미 이 팀의 우승자로 예상 되었었다. 시작 전 뒷모습에서부터 포스가 뿜어져 나왔는데, 워낙 사지가 길쭉길쭉하여 몸매나 선이 이쁘면서도 정확해 보인다는 느낌이 컸다. 그러나 최유정처럼 무대 밖에서는 다소 부족한 사람 같이 보여도 무대 위에서는 변신했어야 하는데, 표정 연기가 안되어 이 부분에서 지적 받았다. 다른 공연에서 주목 받은 사람들은 대체로 표정 연기가 탁월했다는 평을 받았지만(최유정, 전소연, 주결경) 임나영은 이부분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건 개선되기 힘들 듯~~ 강미나의 경우 2달 전 무대에 비해 엄청나게 살이 빠져 있어 직캠 때부터 팬덤에서는 열광하였다. 김세정 버스 논란으로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기본적인 댄스 실력과 표현 능력은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해 내는 무대였다. 공연 중에는 볼륨감 있는 몸매가 의외로 성숙미 있는 춤 분위기와도 잘 맞고 표정 연기, 목과 어깨의 라인을 잘 살렸다는 평이었다. 강시원과 김시현은 워낙 비주얼이 막강하여 시선을 끌여 당겼으나 확실하게 임팩트 있는 장면이 없었고, 대체로 무난하게 소화하는 정도였다. 프로듀스 101의 최연소인 이윤서는 외모나 몸매가 아직 미성숙하여 섹시 댄스에는 어울리지는 않아 몇 년 후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순위 발표를 기다릴 때 이번에도 어김없이 엠넷은 낚시질을 시전하였다. 강미나가 "Say My Name과 잘 어울려서, 1위는 무조건 나영 언니가", 임나영이 "당연히 1등하고 싶죠. 결과가 중요한 거니까"라고 말해 또 다시 시청자들이 반대로 해석하여 미리 1위를 예측하게 만들었다. ~~시종일관 원패턴 편집이다~~ 표차이가 공개 되지 않지만, 짐작컨데 꽤 압도적인 차이로 강미나가 1위를 하였다. 팀원들의 축하는 다른 팀에 비해 약간 미적지근하긴 했지만 "수고하였습니다."라고 하면서 둥글게 서로 안아주며 토닥여 주었다. 강미나는 우승 인터뷰로 "10만표 받아서 혹시나 3위에 다시 올라갈 수 있을까 기대를 한번"이라고 하였다. 지난 6회에서 댄스 부문 1위는 7인조 2개 팀은 구조상 불가능하고, 후보는 3인조와 5인조 팀밖에 없는데, 3인조는 (인기 순위가 비슷한 3명으로 구성되어) 삼국지를 찍을 가능성이 높아 5인조 팀 안에서 전체 우승자가 탄생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역시 예상대로 전체 1위가 이 팀에서 나왔다. ~~다만 전체 1위가 누구일지를 몰랐을 뿐이지~~ 공연 후 강미나는 '파트 분배' 문제와 '댄스 전체 1위는 젤리피쉬 팬덤빨'이라며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 ~~김소혜를 제치고~~ 게시판 지분율 1위로 급상승하게 된다. 강시원/김시현/이윤서는 원래 순위가 낮은 상태라 이번 공연에 아무리 센터를 차지하고 공전절후의 히트를 친다고 해도 이미 투표가 마감된 상태라 거의 탈락이 예상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화를 통해 이 팀에서 이익을 본 것은 임나영 뿐이었다. 임나영은 이전 경연에서도 리더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인성 면에서의 평가는 거의 만렙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링겔을 두 번이나 맞고 밤새워 짠 안무에 대안도 내지 않고 불평만 하는 김시현에게 언성을 높이긴 커녕 조용히 모든 얘기를 들어주고, 결국 의견을 반영한 것은 대단하다는 평이 대부분. 이 과정에서 시종일관 같은 표정을 유지하여 역시 스톤나영이라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557415|화제]]가 되었다. 만약 연습 때 임나영이 짜온 초안처럼 안무를 유지하였다면 임나영과 강미나가 상당히 욕을 먹을 수 있었겠지만, 실제 최종 무대를 본 결과 5명 모두 센터 자리를 꽤 공평히 차지했다. 결국 하위 등수 연습생들을 고려해서 안무를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분명 팀원들끼리 초반에는 싸우고 분위기가 안 좋았으나, 위로 미루어보건데 결국에는 화해했을 터인데 역시나 엠넷의 명불허전 악마의 편집!~~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557781|분쟁은 당연이 있을 수 있다는 글]]. 그리고 연습 기간 7일 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부분은 첫째 날에서 둘째 날 과정이다. 실제로 높은 수준의 무대를 보여줌으로써 남은 5일 동안 연습해오면서 문제점을 고쳐나가고 연습생끼리 화해를 했을 것이다. 실제로도 공연이 끝나고 강미나와 김시현이 서로 손을 잡으면서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모든 결과 발표가 나오자 5명 전원 서로 안아주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PD는 이들의 표수를 공개하지 않는 편집 기술을 사용한다. 사실 몇 개 팀이 더 득표수가 공개 안되었지만 근성으로 파악해 냈는데 이 팀만은 도저히 알아낼 수 없었다. 이후 부문별 전체순위 발표 식에서 강미나는 전체 1위를 달성하여 10만표를 얻게 되었다. 전체우승 소감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간단히 인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